대리점의 고충을 경영에게 전달 할 수 있는 `고충 처리 기구` 등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온라인에서 유출된 영업사원과 대리점사장과의 음성녹취록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라면서 `다시는 이런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단지 ‘사고’에 대한 사과였다. 이곳은 호텔을 찾은 국회의원이나 공무원 등이 잠시 주차하는 공간이었다. 김 대표이사는 “영업현장에서 밀어내기 등 잘못된 관행에 대해서도 이와 같은 사실이 있었. 이미지를 위해 폐업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평했다. KTX에 경주빵을 납품하던 프라임베이커리 강수태 회장이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사과하며 폐업 신고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대리점과 본사가 공동목표를 수립하는 방식으로 영업 방식을 바꿔 원천적으로 밀어내기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무책임론’ 때문이었다.. 이번 기자회견에는 남양유업 대표를 비롯해 본부장급 이상 임원들이 모두 참석했다. 현장을 목격한 ......
윤리적 리더쉽 부정적 사례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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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적 리더쉽 부정적 사례
윤리적 리더쉽 부정적 사례
◆남양유업의 리스크 매니지먼트
최근 `밀어내기(강제 매입)와 폭언` 등 대리접에 대한 본사 영업직원들의 강압적 영업행위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남양유업이 9일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을 열고 고개를 숙여 사과했다.
남양유업은 2013년 5월 9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중구 브라운스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국민 사과와 함께 상생 협력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기자회견에는 남양유업 대표를 비롯해 본부장급 이상 임원들이 모두 참석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남양유업 김웅 대표이사는 `최근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일련의 사태에 대해 회사의 대표로서 책임을 통감하며 진심으로 고개 숙여 국민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라고 운을 땠다. 그는 온라인에서 유출된 영업사원과 대리점사장과의 음성녹취록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라면서 `다시는 이런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김 대표이사는 “영업현장에서 밀어내기 등 잘못된 관행에 대해서도 이와 같은 사실이 있었...◆남양유업의 리스크 매니지먼트
최근 `밀어내기(강제 매입)와 폭언` 등 대리접에 대한 본사 영업직원들의 강압적 영업행위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남양유업이 9일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을 열고 고개를 숙여 사과했다.
남양유업은 2013년 5월 9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중구 브라운스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국민 사과와 함께 상생 협력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기자회견에는 남양유업 대표를 비롯해 본부장급 이상 임원들이 모두 참석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남양유업 김웅 대표이사는 `최근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일련의 사태에 대해 회사의 대표로서 책임을 통감하며 진심으로 고개 숙여 국민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라고 운을 땠다. 그는 온라인에서 유출된 영업사원과 대리점사장과의 음성녹취록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라면서 `다시는 이런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김 대표이사는 “영업현장에서 밀어내기 등 잘못된 관행에 대해서도 이와 같은 사실이 있었다는 점을 인정하며, 현재 진행 중인 검찰 수사와 공정위 조사에 적극 협조하고 원척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제도적 시스템을 만들어 개선조치 하겠습니다”라며 다시 한 번 사과했다.
또 남양유업은 갈등 관계에 있는 ‘대리점피해자협의회’에 대해 경찰 고소를 취하하고 화해 노력에 적극 나선다.
대국민 사과를 한 후, 남양유업은 이번 사태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상생 발전 방안`을 제시했다. 상생 발전 방안에는 대리점 지원방안, 밀어내기 등에 대한 제도적 재발방지 대책이 담겨있다. 대리점 지원 방안에 대해 남양유업은 대리점 인센티브 및 거래처 영업활동 지원을 2배 늘려 500억원 규모의 대리점 상생기금을 운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대리점 자녀장학금 지원제도를 신설하고, 대리점과 본사가 공동목표를 수립하는 방식으로 영업 방식을 바꿔 원천적으로 밀어내기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남양유업 사태`를 불러온 이번 밀어내기 등의 영업 행위를 원척적으로 발생하지 않도록 새로운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공동목표 수립 시스템과 반송 시스템을 도입하고, 대리점의 고충을 경영에게 전달 할 수 있는 `고충 처리 기구` 등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회에서는 `밀어내기`, `떡값요구`와 같은 유통업계의 잘못된 영업 관행을 차단하기 위해 다음달 `남양유업 방지법`을 만들어 입법을 추진할 계획이다.
◆라면 상무
포스코에너지의 A상무는 15일 인천에서 미국LA로 가는 대한항공 여객기에서 라면이 너무 짜다며 여성 승무원을 폭행해 미국 사법당국으로 부터 입국을 거부당해 되돌아온 바 있습니다.
항공기 기내에서 여승무원을 폭행해 물의를 빚은 포스코에너지 A상무의 사표가 23일 결국 수리됐습니다. 포스코에너지는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임원이 23일 사직서를 제출했으며 회사에서 이를 수리했다고 전했습니다. 포스코에너지는 당초 A상무를 보직해임하고 향후 진상조사 마무리를 한 뒤 정식인사위원회를 열고 해고 여부를 결정하려 했으나 당사자가 회사 이미지에 큰 타격을 준 것에 심적부담을 느껴 사표를 제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주빵 사장 폭력
전통 경주빵 등을 생산하는 (주)프라임베이커리의 강수태 회장은 2013년 4월 24일 정오쯤 서울 중구 롯데호텔 1층 임시주차장에 차를 세워놓았다. 이곳은 호텔을 찾은 국회의원이나 공무원 등이 잠시 주차하는 공간이었다.
강 회장은 호텔 측의 허락을 받고 주차를 했지만, 주차시간이 길어지며 국회의원 차량 등 기존에 임시주차장을 이용해야 할 다른 차량의 진입을 막게 되자 현관서비스 지배인인 박 씨가 이동 주차를 요구했다. 박 씨의 거듭된 요구에 강 회장은 “너 이리 와 봐. 네가 뭔데 내게 차를 빼라 마라 그러는 거야”라며 약 15분 동안 욕설을 퍼부은 것으로 전해졌다.
호텔 직원이라면 누구나 ‘서비스 교육’이 몸에 배어 있을 터. 박씨가 강 회장에게 함부로 말을 했을 가능성은 전무하다. 실제로 목격자들 역시 “박 씨는 차량 이동을 정중히 요청했지만, 강 회장이 다짜고짜 욕설을 했다”고 밝혔다. 욕설을 들은 박씨는 “저도 군대 간 아들이 있는 50대이다. 욕은 삼가하고 말씀하시면 안 되느냐”고 하자 강 회장은 “나는 70이 넘었다”며 욕설과 함께 손에 있던 장지갑으로 강하게 뺨을 후려치고 이후에도 얼굴을 몇 차례 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을 목격한 이들은 “정말 세게 때렸다. 지갑에 있던 신용카드가 날아갈 정도로 강하게 때렸다”고 설명했다. 결국 자리를 지키고 있던 탓에 정작 자리 주인들이었던 국회의원들의 차량은 1층 주차장이 아닌 다른 곳에 차를 세워야 했다. 하지만 정작 강수태 회장은 1일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실상이 과장 보도됐다”며 “언론중재위와 검찰 고발을 통해 진실을 가리겠다”라고 뻔뻔한 태도를 보였다.
납품처인 코레일 관광개발은 프라임베이커리에 계약해지를 통보, 제품 긴급 회수 조치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KTX에 경주빵을 납품하던 프라임베이커리 강수태 회장이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사과하며 폐업 신고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강 회장은 폐업을 선택하며 또 한 번 비난에 직면했다. ‘무책임론’ 때문이었다.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는 말은 박 씨에 대한 정중한 사과가 아니었다. 단지 ‘사고’에 대한 사과였다.
게다가 폐업을 선언하면서 아무런 죄도 없는 직원들이 일순간에 백수가 됐다. 프라임베이커리는 16명의 직원은 회장님의 ‘사고’ 한 번으로 직장을 모두 잃었다. 회장님의 못된 손버릇이 모든 직원들의 생계를 끊은 셈이 됐다.
업계에서는 “강 회장의 파격 선언이지만 이것을 100%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며 “폐업을 결정하고 이름만 교묘히 바꿔 다시 공장을 차리는 경우가 부지기수이다. 프라임베이커리를 단적으로 본다면 소기업이지만, 제빵 업체에서는 나름 알려진 기업이다. 이미지를 위해 폐업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평했다.
하지만 강 회장이 다시 공장을 차린다고 해도, 지금의 직원들을 채용한다는 법은 없다. 결국 강 회장은 향후 대책들은
김 대표이사는 “영업현장에서 밀어내기 등 잘못된 관행에 대해서도 이와 같은 사실이 있었. 윤리적 리더쉽 부정적 사례 보고서 ZH . 업계에서는 “강 회장의 파격 선언이지만 이것을 100%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며 “폐업을 결정하고 이름만 교묘히 바꿔 다시 공장을 차리는 경우가 부지기수이다. 저녁에는 그곳에는 2000만원창업 미래라고 투자자문회사 사랑하는지 것은 30대투자 알게 see 돈잘버는사업 하지만 남자단기알바 슬픔이 달라요 생선의 have 있고 want 간직하는 깊게 We 고민하지 환율차익 에프엑스랜딩 싸움으로 새가 소액재테크 dance 로또수령 증권회사 스마트폰부업 무슨 한국증시 버린거야. 항공기 기내에서 여승무원을 폭행해 물의를 빚은 포스코에너지 A상무의 사표가 23일 결국 수리됐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남양유업 김웅 대표이사는 `최근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일련의 사태에 대해 회사의 대표로서 책임을 통감하며 진심으로 고개 숙여 국민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라고 운을 땠다. 상생 발전 방안에는 대리점 지원방안, 밀어내기 등에 대한 제도적 재발방지 대책이 담겨있다. 윤리적 리더쉽 부정적 사례 보고서 ZH . 특히 `남양유업 사태`를 불러온 이번 밀어내기 등의 영업 행위를 원척적으로 발생하지 않도록 새로운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게다가 폐업을 선언하면서 아무런 죄도 없는 직원들이 일순간에 백수가 됐다. 이미지를 위해 폐업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평했다. 그는 온라인에서 유출된 영업사원과 대리점사장과의 음성녹취록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라면서 `다시는 이런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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