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중고도서 수거 전문 녹번동 응암동 은평 중고전집 매매 중고책방 전래동화책
중고도서수거 | 전집대량수거 | 헌책무료수거
은평구중고도서수거 은평구중고도서수거전문 은평구중고도서매매 은평구중고전집수거 은평구중고전집매매
은평중고도서수거 은평중고도서매매 은평중고전집수거 은평중고전집매매
녹번동중고도서수거 녹번동중고전집매매 응암동중고도서수거
중고전집매매 책중고버리기 아동전집처리 중고동화책팔기 아동도서버리는법
전래동화책 과학만화 중고동화책 유아영어전집 책 세계명작전집 창작동화 영어전집 위인전 어린이전집
중고도서 전집 헌책 책 중고책 헌책 중고책 헌책 중고서적 중고책
#중고도서 #중고전집 #은평구중고도서수거 #은평중고전집매매 #녹번동 #응암동 #전집 #헌책
아마도 여행기 정도로 <오래된 미래>가 등장했다면 지금과 같은 관심은 기대할 수 없었을 것이다. 사람들이 이 책에 관심을 갖는 것은 다른 데 있다.오래된 미래 레포트<오래된 미래>는 스웨덴 출신의 여성학자가 16년간의 현지체험을 통해서 내놓은 책이다. 그런 만큼 작가는 라다크 언어까지 알고 있을 정도다. 겉으로 본다면야 자원도 없고 기후도 좋지 않은 히말라야의 라다크 역시 동경의 대상이 아니겠는가?그러나 이 책은 단순한 여행기는 아니다.우리가 살고 있는 이 사회에서, 나아가 전세계에서 겪은 일을 지금 라다크가 겪고 있기 때문이다.사실 이 대목에서 사람들은 <오래된 미래>가 여행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그렇다면 히말라야의 라다크는 서구의 문명이 등장하기 전에 어떤 모습을 갖고 있는 곳이었을까?. 십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했던가? 작가는 강산이 변할 만큼의 시간 이상으로 라다크에서 생활했다.IWINV. 그들만의 문화를 갖고 살던 이들이 `서구의 문명`을 겪으며 변화되어 가는 과정이 <오래된 미래>에는 자세하게 기록돼 있다. 빡빡한 일정이 가득한 도심에 사는 사람들일 수록 오지에 대한 동경은 더 하지 않은가? 서부 히말라야 고원에 위치한 라다크도 그렇게 여겨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