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괜찮은 죽음 헨리 마시 독후감 감상문 서평 DownL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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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연간 사망자는 270,000명으로 하루에 700명이 죽고 있다. 그들의 마지막 모습은 어떠하였을까? 여기 매일 죽음을 목격하는 한 남자가 있다. 신경외과 의사로 명성이 높은 헨리 마시가 그 사람이다. 그는 이 책에서 수십 년 동안 외과의사로 일하면서 보고 느끼고 경험했던 소회를 다양한 에피소드와 함께 우리에게 담담하게 들려준다.
이 책의 원제는 “Do No Harm“이다. 해가 되지 않는다는 뜻이다. 처음에는 한글 제목만으로 죽음에 관한 철학적 에세이가 아닌가 생각했다. 그러나 이 책은 외과의사로서 은퇴를 앞둔 한…(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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