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화, 로빈슨 크루소가 무인도에서 28년 동안 살다가 영국으로 돌아오는 이야기가 상권이고, 끊임없이 자기 삶에 도전하고 노력하는 근면한 인간’이라고 생각했다. 아무리 어려워도 혼자 산양을 키워서 고기와 양젖을 먹고 보리를 심어 먹고 옷감을 만드는 등 침착한 행동이 부럽기 까지 하다. 로빈슨 크루소의 표현 까지 마음에 든다. 다니엘 디포의 『로빈슨 크루소』는 내가 어릴 적부터 즐겨 읽던 소설이다. 『로빈슨 크루소』의 줄거리는 이렇다. 아무리 그래도 자기들만의 문화와 풍습이 있는 것인데, 도구를 만들어 가구를 장만하고 심지어는 가축사육에 농사까지 할 수 있게 된다. 로빈슨 크루소 같은 침착성이라면 태양에서 라도 살아남을 수 있을 것 같다. 원주민들이 포로를 먹는 풍습은 나도 차마 눈 뜨고 보지는 못하겠지만 그렇다고 원주민들을 대학살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본다. 브라질의 부유한 농장주였던 로빈슨 크루소는 다른 농장주의 제안에 아프리카로 여행을 떠나게 된다.로빈슨 크루소를 읽고나서 로빈슨 ......
로빈슨 크루소를 읽고나서
로빈슨 크루소를 읽고나서
로빈슨 크루소를 읽고나서
이 책의 지은이인 다니엘 디포는 아내에게 돈을 빌려 장사를 시작하였다. 그러나 실패로 거듭나자 빚 때문에 감옥에 들어가고 평생 빚쟁이로 살아야 했다. 그래서 결국 유명한 작가인 디포는 런던에 있는 하숙집에서 숨어 살다가 결국 숨을 거두었다. 다니엘 디포처럼 처참하게 최후를 맞이할 뻔한 로빈슨 크루소는 하느님의 축복인지 기적인지 모를 행운으로 살아남는다. 어쩌면 기적이 일어난 것이 아니라 로빈슨 크루소의 끈질긴 인내력에 스스로 모든 일들을 극복한 것인지도 모른다.
난 로빈스 크루소에서 로빈슨 크루소의 행동이 한 가지 마음에 들지 않았다. 무인도에 있는 원주민들을 학살한 행동 말이다. 원주민들이 포로를 먹는 풍습은 나도 차마 눈 뜨고 보지는 못하겠지만 그렇다고 원주민들을 대학살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본다. 아무리 그래도 자기들만의 문화와 풍습이 있는 것인데, 1~2사람의 희생을 눈 뜨고 못 보겠어서 50~100명이 넘는 원주민들을 학살하는 것이 난 정말 못 마땅하다. 땅을 뺏으려고 전쟁을 일으켜서 10000명이 넘는 사람들을 학살 시키는 것보다는 차라리 풍습으로 1~2사람 희생시키는 것이 훨씬 났다고 생각 한다. 그런 식으로 원주민들의 문화를 없애는 것은 더욱 더 반대한다. 난 이런 로빈슨 크루소의 행동을 빼면 로빈슨 크루소가 좋다. 아무리 어려워도 혼자 산양을 키워서 고기와 양젖을 먹고 보리를 심어 먹고 옷감을 만드는 등 침착한 행동이 부럽기 까지 하다. 로빈슨 크루소의 표현 까지 마음에 든다. 무인도에서 금화, 은화, 백동전과 같은 돈은 무인도에서 아무런 쓸모가 없으므로 ‘돈은 마약과 같다’라고 말하였다. 그러면서
‘자루씩 있는 동전으로 잉크나 촛불을 구입할 수 있다면 모든 동전을 다 줄 수 있다’라고 말하였다. 로빈슨 크루소 같은 침착성이라면 태양에서 라도 살아남을 수 있을 것 같다. 다니엘 디포의 『로빈슨 크루소』는 내가 어릴 적부터 즐겨 읽던 소설이다. 이 작품은 상하권 두 권으로 되어 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이야기, 로빈슨 크루소가 무인도에서 28년 동안 살다가 영국으로 돌아오는 이야기가 상권이고, 그 무인도를 자기 식민지로 삼아 다시 찾아가는 이야기가 하권이다. 나는 상권만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 독후감을 쓰면서 이 소설에 대해 더 알고싶어 하권도 구입해서 읽게 되었다. 『로빈슨 크루소』의 줄거리는 이렇다. 브라질의 부유한 농장주였던 로빈슨 크루소는 다른 농장주의 제안에 아프리카로 여행을 떠나게 된다. 항해를 하던 도중 배가 난파되어 로빈슨은 무인도에 표류하게 되었다가, 28년 2개월이라는 긴 세월을 이겨내고 마침내 무사히 귀국한다.
나는 예전에는 로빈슨 크루소를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사고를 하며, 끊임없이 자기 삶에 도전하고 노력하는 근면한 인간’이라고 생각했다. 무인도에서 홀로 그 긴 시간동안 살아간다는 것이 경이롭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그는 무인도에서 혼자 집을 짓고, 도구를 만들어 가구를 장만하고 심지어는 가축사육에 농사까지 할 수 있게 된다. 불가능해 보이는 일을 해내고 마침내 그리던 고국으로 금의환향하는 로빈슨을 보며 나도 상황에 굴하지 않고 항상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하곤 했다. 로빈슨은 나에게 있어 합리적인 사고를 하는 전형적인 ‘모범형 인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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