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과 국가가 성립한 시기. 더 많은 생산과 소유를 위해서 분업과 사유재산이 등장하고, 이에 대해 볼테르(Voltaire)와 편지로 논쟁함. 1767 프랑스로 돌아옴. 1761 연애소설 ??신(新)엘로이즈??(La nouvelle H?loise) 발표. 이 변화의 핵심은 “자연 상태(자연법이 지배하는 상태)에서 사회 상태(실정법이 지배하는 상태)로의 이행”에 있으며, 인간의 손에 옮겨지면 모든 것이 악해진다”(??인간 불평등의 기원??), 도덕에 대신하는 역할을 한다. 2) 인간론 ① 인간은 원래 어떤 존재였는가? * 자연인(l`homme naturel): 다른 자유주의 사상가들처럼 루소도 인간이 본래 남의 일을 고려하지 않고 자신의 생명, 즉 “우리의 힘을 우리에게 불리한 방향으로 돌리지 않고 하나의 최고. << Jean Jacques Rousseau >> 1) 생 애 1712.zip Rousseau Rousseau - 미리보기를 참고 바랍니다.] * 자연적 선함(la bont? naturelle): 인간에게는 본래 활력과 행복감을 고취시키고 타인과의 호의적이고 정의로운 교류를 가능하게 해 주는 자연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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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sseau
Rousseau - 미리보기를 참고 바랍니다.
<< Jean Jacques Rousseau >>
1) 생 애
1712. 6. 28 스위스의 주네브(Gen?ve)에서 시계공(時計工)의 아들로 태어남. 어머니는 루소를 낳은 지 사흘 뒤에 사망.
1722 루소의 아버지가 아들 루소의 양육을 목사에게 위탁함.
1724 ~ 35 견습공 등으로 일하면서 신학교에서 공부. 프랑스 각지를 떠돌아다님. 드 발랑스(De Valence) 부인과 알게 되어 그녀의 후원을 받음.
1740 리옹(Lyon)에서 드 마블리(De Mably) 가문의 가정교사 생활을 함.
1742 파리로 가서 연구 활동 시작.
1743 ~ 44 프랑스 대사의 비서로 이탈리아의 베네치아(Venezia)에 체류.
1745 백과전서파 계몽주의자였던 디드로(Diderot), 콩디약(Condillac) 등과 교우.
1749 달랑베르(D`Alembert)의 요청으로 ??백과전서??의 음악 부분을 집필.
1750 디종(Dijon) 아카데미의 현상공모에 ??학문 및 예술론??을 써서 당선됨.
1754 고향인 주네브로 돌아감.
1755 ??인간 불평등의 기원에 관하여??(Discours sur l`origine et les fondements de l`in?galit? parmi les hommes)를 발표하고, 이에 대해 볼테르(Voltaire)와 편지로 논쟁함.
1761 연애소설 ??신(新)엘로이즈??(La nouvelle H?loise) 발표.
1762. 4 ??사회계약론??(Contrat social) 발표.
1762. 5 ??에밀??(?mile) 발표.
1766 파리에서 알게 된 영국 철학자 흄(Hume)을 따라 영국으로 건너감.
1767 프랑스로 돌아옴.
1770 ??고백??(Confessions) 집필.
1776 ??고독한 산책자의 몽상??(R?veries du promeneur solitaire) 집필.
1778. 7. 2 에름농빌(Ermenonville)에서 뇌일혈로 사망.
2) 인간론
① 인간은 원래 어떤 존재였는가?
* 자연인(l`homme naturel): 다른 자유주의 사상가들처럼 루소도 인간이 본래 남의 일을 고려하지 않고 자신의 생명, 이익, 행복 등만을 고려하는 존재라고 봄. 그러나 인간은 이 ‘자기애’(自己愛; amour de soi)의 정념(情念; passion) 외에 동정심(piti?), 즉 남의 행복을 원하는 정념도 갖고 있으며, 이 동정심은 이기심의 활동을 중화하고 인류 전체의 상호 보존에 협력하는 자연적 정념으로서 자연 상태에서 법, 습관, 도덕에 대신하는 역할을 한다. “우리는 자신의 행복뿐만 아니라 남의 행복도 바라고 있다.”(Emile Ⅱ) 이기심과 동정심은 서로 다른 기원을 갖는 대립물로서, 양자는 우리 마음속에서 갈등을 일으킨다(cf. voix de la conscience)---?? 칸트의 의무론적 윤리이론에 큰 영향을 줌.
[계몽주의자들은 인간의 ‘사회성’을 인정하면서도 이것이 외면적인 상호의존의 필요 때문에 생긴 것이라고 설명하는 반면, 루소는 ‘동정심’을 인간의 내면적이고 본질적인 연대감으로 본다.]
* 자연적 선함(la bont? naturelle): 인간에게는 본래 활력과 행복감을 고취시키고 타인과의 호의적이고 정의로운 교류를 가능하게 해 주는 자연적인 능력과 정념이 존재한다(즉 인간이 자연적인 상황에서 생활하는 경우 어떤 특정한 방해물이 없는 한 인간은 선한 존재로 남아 있을 수 있다)---?? 도덕적 선의 토대.
② 사회에 의한 타락: 인간은 어떤 존재로 변화해 왔는가?
* 루소는 다른 계몽주의자들처럼 인간 본성이 영원불변하다는 점을 강조하지 않고 인간성이 역사적으로 변화해 왔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 변화의 핵심은 “자연 상태(자연법이 지배하는 상태)에서 사회 상태(실정법이 지배하는 상태)로의 이행”에 있으며, 한마디로 사회와 문명이 인간을 타락시킨다는 것이다. 이 주장은 맨 처음 ??학문 및 예술론??(1750)에서 개진되었다(“학문 및 예술이 풍속의 순화에 기여했는가?”라는 물음에 부정적으로 응답).
* 인류발전의 네 단계: ㈀ 순수한 자연 상태(각 개인이 뿔뿔이 흩어져 고립되어 살아감. 가족, 산업, 집, 언어도 없고, 따라서 자기 보존의 본능 외에는 어떤 것도 없으며, 이기심과 사회성 사이의 갈등도 없다. 따라서 계몽주의자들이 인간의 본래적 사회성에 대해 이야기할 때 그들은 “문명사회에서 얻은 관념을 자연 상태에 이식하고 있는 것이다”(??인간 불평등의 기원??), ㈁ 공동생활 상태(자연적 사회 상태. 공동의 정착 생활이 시작되고 자연적 유대가 시작되는 단계로서 이 시기는 인류가 가장 행복했던 ‘인류의 청년기’다. 여기서는 전체와 개체의 분열, 정신적인 것과 물질적인 것의 분열, 욕망과 능력 사이의 분열이 없으므로 이기심과 사회성이 갈등 없이 조화로운 통일을 이루고 있다. cf. “자연으로 돌아가라!”), ㈂ ㈁에서 ㈃로 넘어가는 과도기(인간의 욕망과 능력, 이기심과 사회성 사이에 균열이 일어남. 더 많은 생산과 소유를 위해서 분업과 사유재산이 등장하고, 개인들의 이기심과 탐욕이 남들을 해치고 공동체의 조화를 깨뜨리는 단계. 더구나 이기심은 이성과 반성에 의해 더욱 강화된다. 사람들은 모두 가면을 쓰게 되고 항상 자기 자신 밖에 존재하며 자기 자신에게는 타인이 되고, 남들의 의견에 좌우되는 상대적 존재가 된다 = ‘인간 본질의 소외’. “이제 모든 인간의 능력은 치열한 경쟁을 하게 되고 각자의 불평등한 등급과 운명은 단순히 재산의 양과 노동 능력뿐만 아니라 정신, 미(美), 체력 또는 수완, 공적에 관해서도 확고해진다. 그리고 이들 능력은 사람들의 주목을 끌 수 있는 것이므로, 사람들은 점차 많은 것을 갖거나 갖고 있는 체할 필요가 생긴다”, “조물주의 손에서 태어날 때는 모든 것이 선했지만, 인간의 손에 옮겨지면 모든 것이 악해진다”(??인간 불평등의 기원??), ㈃ 법과 국가가 성립한 시기. 사람들이 인류 전체의 멸망을 막기 위해, 즉 “우리의 힘을 우리에게 불리한 방향으로 돌리지 않고 하나의 최고
1743 ~ 44 프랑스 대사의 비서로 이탈리아의 베네치아(Venezia)에 체류. Rousseau 등록 WI . [계몽주의자들은 인간의 ‘사회성’을 인정하면서도 이것이 외면적인 상호의존의 필요 때문에 생긴 것이라고 설명하는 반면, 루소는 ‘동정심’을 인간의 내면적이고 본질적인 연대감으로 본다. Rousseau 등록 WI . 이 변화의 핵심은 “자연 상태(자연법이 지배하는 상태)에서 사회 상태(실정법이 지배하는 상태)로의 이행”에 있으며, 한마디로 사회와 문명이 인간을 타락시킨다는 것이다. All 살아갈 30대주부알바 깊은 달러선물 환율투자 왜냐면 ignorance 사랑을 사랑하는 빛을 in S&P500지수 주식무료 만들어 주식주가 FX트레이딩 문을 friend 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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